
[한국Q뉴스] 의왕시가 7월 3일 오전다구역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은 재개발 사업 장기화로 빈집과 방치 공간이 증가하면서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오전다구역의 치안 불안 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시는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전초등학교와 의왕중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 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합동 순찰에서는 의왕경찰서를 비롯해 의왕시 자치행정과·도시정비과·도로건설과 등 시 관계부서와 오전·고천동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오전다구역 조합장 등 90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출입통제장치가 미흡한 빈 건축물과 무단투기 지역,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구간, CCTV 안내 시설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의왕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이번 합동 순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등과 CCTV 등 생활안전시설을 보완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재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불안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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