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면접교섭 서비스‘만나, 봄’ 운영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 중 이혼·별거 가정 대상 사업

김덕수 기자
2026-07-06 10:25:10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한국Q뉴스] 군위군은 군위군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이혼 가정의 건강한 관계 회복과 미성년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만나 봄’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2024년 여성가족부에서 온가족보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면접교섭 서비스 ‘만나, 봄 센터’모집에 선정된 이래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면접교섭 서비스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혼 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직접 만나거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족 간 교류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센터에서 관내 이혼 가정을 대상으로 총 6회의 개별 상담과 4회의 집단 문화체험 활동을 계획해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운영한 ‘엄마표 집밥 정서 교감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비양육 부모와의 정서적 공백을 채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전문 상담 위원이 2인 1조로 참여해 긍정적인 대화법 및 교감 방식을 참가자에게 직접 코칭을 하는 등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중순 체험농장 힐링 프로그램, △8월 관계 다지기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자영 군위군가족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이혼 가정들이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센터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으며 가족센터는 군위군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실행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모든 가족을 아우르는 전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가족센터에서는 개인상담, 부부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위기 가족의 복합적인 문제해결과 욕구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상담, 사례관리에 중점을 두고 가족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