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민·관 합동 산사태 주민대피훈련 실시

집중호우 대비 주민대피 훈련·안전교육으로 재난 대응역량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06 06:36:08




홍성군, 민·관 합동 산사태 주민대피훈련 실시 (홍성군 제공)



[한국Q뉴스] 홍성군은 갈산면 가곡리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대피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마을주민 30명과 의용소방대 10명, 산림녹지과 및 갈산면 공무원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산사태 예·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주민 안내와 대피 유도, 대피소 이동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훈련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역할 수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훈련 이후에는 동막마을 마을회관에서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전문 강사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주민들은 △산사태 발생 전 위험징후 확인 방법 △재난정보 확인 방법 △대피 시 행동요령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교육받았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훈련과 교육은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