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는 7월 2일 구청장실에서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 온 종암동 교회연합회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종암동 교회연합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종암동 교회연합회는 종암교회, 종암성결교회, 종암제일교회, 새노래영광교회, 성복중앙교회, 종암중앙교회, 동현교회, 숭례교회, 아름다운교회, The Better 교회, 샘터교회, 평지교회 등 지역 내 12개 교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성금과 성품 총 66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매년 명절과 성탄절마다 백미, 라면, 선물꾸러미 등을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길성운 종암동 교회연합회 회장는 “교회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성북구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을 맞잡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표창 수여식 이후에는 종암동 교회연합회 관계자들과 감사의 뜻을 나누는 자리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연대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한편 성북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추진한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종암동주민센터가 우수 행정동 표창을, 성북구청 복지정책과 이웃돕기 담당 공무원이 우수 자치구 공무원 표창을 받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성북구의 촘촘한 나눔 체계가 대외적으로 큰 인정을 받게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내 종교기관과 단체, 주민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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