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치매 환자 보호자 자조 모임 참여자 모집

치매 환자 보호자 대상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03 13:42:35




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한국Q뉴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 환자 보호자 자조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 모임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서로의 돌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과 지지를 나누며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호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조 모임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치매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호자 간 돌봄 경험 공유와 정보교류를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상담 및 질의응답,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역시 돌봄과 응원이 필요한 소중한 돌봄 주체”며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힘이 되는 든든한 지지체계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환자 보호자는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환자 쉼터 운영, 가족교실,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