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부숙톱밥·식물생리활성제 활용 연구성과 공유

김인수 기자
2026-07-03 14:02:05




여주시,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7. 2에 흥천면과 금사면 화훼 및 참외 농가 현장포장에서 농업인상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6년 지역특화 활력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하고 연구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평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연구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적용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첫 번째 현장평가회는 흥천면 효지리 화훼농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부숙톱밥을 활용한 분화용 상토 원료대체 검정’연구사업의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경제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금사면 이포리 참외농가에서는 ‘식물생리활성제 활용을 통한 참외 생육 및 품질개선 현장실증’연구사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외 생육상황과 품질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농가의 현장 의견과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연구사업 추진 경과와 실증 결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업인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와 기술보급을 통해 지역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향후 이러한 기술을 여주시 전체 농가에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사업을 보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