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유리온실 오색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운영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는 체험으로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 배워

김인수 기자
2026-07-03 12:51:50




과천시, 유리온실 오색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운영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는 도시농업센터 유리온실에서 재배한 오색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어린이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7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작물을 관찰하고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농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7월 동안 주 2회씩 총 8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11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접수 시작과 함께 전 회차가 마감됐으며 지난 4월 딸기 수확체험에 참여했던 어린이집이 다시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체험에 활용되는 방울토마토는 지난 5월 유리온실에 심은 것으로 빨강·주황·노랑·연두·흑색 등 다양한 색상의 품종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작물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봄에 진행한 딸기 및 샐러드채소 수확 체험에 이어 여름철 열매채소인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유리온실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유리온실에서 방울토마토가 자라는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작물의 생육 과정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한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먹거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작물을 관찰하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