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식품접객업소 제빙기 식용얼음 위생 점검

6일~8일 식용얼음 수거·검사…여름철 식중독 예방,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7-03 13:20:03




동대문구, 식품접객업소 제빙기 식용얼음 위생 점검 (동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제빙기 식용얼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제빙기 식용얼음의 위생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점검 대상을 선정해 식용얼음을 수거하고 현장 위생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제빙기 청결 상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수거한 식용얼음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을 중심으로 미생물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구는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여름철에는 제빙기 식용얼음이 각종 음료 등에 많이 사용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위생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