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2동, ‘누구나 돌봄’ 으로 공백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김인수 기자
2026-07-03 07:19:14




정왕2동, ‘누구나 돌봄’ 으로 공백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 정왕2동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돌봄 대상자 발굴과 지역 돌봄 자원 연계를 강화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질병, 사고 가족 돌봄 부재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단기간 집중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왕2동 주민 가운데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서비스 비용 전액을, 120% 초과 150% 이하 가구는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지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재활돌봄 등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정왕2동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회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동 특화 건강돌봄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면 주민의 삶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해 실질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왕2동은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 이후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추가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