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주시가 오는 31일까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지원 단가는 품질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정부와 지방비가 함께 지원한다.
지원단가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 농업인이 부담한다.
시는 신청 접수를 마친 뒤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신청 누락 및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지역 농가 8976곳에 유기질비료 4만 5197포와 부숙유기질비료 125만 8533포를 지원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고 토양의 건강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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