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국 유도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마케팅 성과 이어가

전국 유도 꿈나무 대표선수단·학교 훈련팀 등 250명, 14일간 진안서 하계 전지훈련

김상진 기자
2026-07-02 10:45:5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이 전국 유도 꿈나무 대표 선수단과 학교 훈련팀을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전국 유도 꿈나무 대표 선수단과 학교 훈련팀 등 250명이 진안을 찾아 반다비체육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으로 진행되며 선수단과 지도자 등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를 통해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태권도와 역도, 썰매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을 꾸준히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지원, 지역 체류비 지원, 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선수단과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반다비체육센터 이용객 증가로 일부 시간대 시설 이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수단의 원활한 훈련과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함께 고려해 훈련 일정과 시설 이용 현황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설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규모의 유도 선수단이 진안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진안의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지역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