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도서관, 공공기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운영

올해의 도서 전달과 북큐레이션 통해 독서문화 확산

김석화 기자
2026-07-02 07:18:58




미리내도서관, 공공기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운영 (원주시 제공)



[한국Q뉴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독서 운동으로 원주시민이 한 해 한 권의 책을 읽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도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추천도서는 김성운 작가의 ‘행운이 구르는 속도’다.

미리내도서관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 연계해 사업 홍보와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선정도서와 지난 5년간의 역대 선정도서를 공공기관에 전달하고 기관 내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 전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등 공공기관 5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이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운동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해 독서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