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복숭아와 포도 출하 시기를 맞아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분석실을 통한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종합분석실은 지난 3월 개관해 토양검정부터 잔류농약분석까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동군에서 생산되어 출하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해 생산단계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지원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농산물을 출하하기 전 미리 잔류농약을 분석함으로써 부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출하 시기를 조절해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과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만 공급할 수 있다.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7~10일 전에 재배 중인 농산물을 채취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봉투에 담아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분석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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