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선덕보육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상담·교육·자원봉사 활동 등 추진

김상진 기자
2026-07-01 10:47:04




봉동읍 선덕보육원자립준비청년지원협약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선덕보육원이 지난달 30일 자립준비청년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역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상담·교육·취업 지원 △기관 사업 홍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차오름 봉사단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선덕보육원 생활아동과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차오름 봉사단은 관내 홀몸노인과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말벗 및 산책동행, 인지 프로그램 진행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제환 원장은 “자립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