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주시가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민 5914명에게 2026년 상반기분 기회소득 약 20억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지급 기준 등을 확인하고 읍면동 및 시 기회소득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9일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뒷받침하고 농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을 반기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일반 농어민 5445명에게 약 16억 3천만원, 청년농어민 등 469명에게 약 4억 2천만원을 지급했다.
기회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돼 농어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영농 의욕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과 영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신청기간을 놓쳐 기회소득을 받지 못한 농어민들은 9월 중 예정된 하반기 신청기간에 신청을 하면 상반기분까지 소급 적용받아 함께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신청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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