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선군은 7월 1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민선9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정선 실현을 위한 군정 방향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출범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정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중심 행정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날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정선”을 민선 9기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 군수는 행정의 변화와 혁신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 중심의 더 나은 행정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민선 9기 주요 현안과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정선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소개했다.
우선 최 군수는 민선8기 공약으로 제시했던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 기본소득 지급을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내 창업과 일자리 창출, 소비 기반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선군은 기본소득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면 지역 9개소와 일반 지역 7개소 등 총 16개소의 창업 사업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와와이동장터 사업 등 지역 곳곳에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선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수도권과 강원 남부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서울~정선~사북을 연결하는 광역 철도망 구축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남북 9축 고속도로 국가 계획 반영 등 지역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강원랜드 규제 완화와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들이 교통망 개선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지역의 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정선 4교 건설을 통해 정선읍 주요 거점을 연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정선군 행정지원센터 건립과 정선군 신청사 조성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선 9기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기본에 충실한 행정에서 출발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매일의 행정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인 만큼, 군민과 함께 더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정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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