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깨우는 아날로그 선율,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눈길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

김인수 기자
2026-07-01 09:29:44




디지털 시대를 깨우는 아날로그 선율,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눈길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기타 교실’ 프로그램이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시대 속에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교실은 통기타의 매력적인 선율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악기를 처음 접하는 기초 코드부터 수준 높은 핑거스타일 연주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실용적인 취미 생활은 물론 예술적 성취감까지 선사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이에 더해 취미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 행사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펼치며 화합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기타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며 “내 손으로 만드는 음악이 일상 속 커다란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음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활력을 찾고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