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포시가 지난 29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명존중 실천에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단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생명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24년 통진읍을 시작으로 고촌읍, 풍무동, 구래동, 마산동 등 총 5개 지역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양촌읍과 장기본동이 신규 참여 지역으로 동참하면서 전체 읍면동의 50% 이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날 서약식은 김포시 자살예방관인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와 학운리보건진료소, 드림스타트,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 더욱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주민의 생명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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