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도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학부모 대상 특성화 활동 공개 수업 주간을 맞아 유치원 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생태 놀이터’방과 후 특색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유치원 방과 후 특색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도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올해의 특색 교육 주제를 ‘생태 놀이터’로 선정하고 방과 후 과정 교사들과 유아들이 함께 자연을 매개로 소통하며 다양한 탐구 및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전시 공간은 그동안 방과 후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일궈낸 다채로운 결실들로 가득 채웠다.
나뭇가지와 나무줄기를 조각내어 나비, 토끼,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표현한 ‘나무조각 공예’ 와 나뭇잎 머리띠를 쓴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담은 ‘자연을 담은 얼굴’액자가 눈길을 끈다.
또한, 나뭇가지에 알록달록한 실을 엮어 만든 ‘색실 감기 놀이’작품과 아이들이 나뭇잎을 이용해 물들인 ‘염색 손수건’을 가랜드처럼 예쁘게 엮어 창가에 전시함으로써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특성화 활동 공개 수업과 같은 날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자녀의 유치원 활동을 참관하는 동시에 방과 후 과정에서 이루어진 내실 있는 생태교육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연승희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배우며 성장한 소중한 기록들을 부모님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의 유치원 방과 후 특색 사업 취지에 발맞춰,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하고 차별화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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