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 대응과 시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인 ‘함께금융 아카데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30일 서원노인복지관에서만 65세 이상 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대비하는 노후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KB 손해보험이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 생활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와 KB 손해보험은 올해 초 금융도시 전주 조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시민 생활 속 금융 역량을 높이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노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금융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금융사기의 정의와 주요 유형 △보이스피싱 실제 사례와 대처법 △모바일 보험 청구 방법 등 노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전화와 문자, 모바일을 활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피해 예방 방법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KB 손해보험의 ESG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연계해 금융사기 예방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와 재난, 노후생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KB 손해보험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제6회 생산·포용·신뢰 금융 ESG 어워드’에서도 상생포용금융 리더로 선정되는 등 고령층 금융소비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환경경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아동·청년·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KB 손해보험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한 금융생활 기반을 넓힌 협력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주시와 KB 손해보험이 함께 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돕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금융사기 예방, 노후자산 관리, 기후금융 이해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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