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저소득 농가 예초기 수리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필수 정비 서비스, 관리 방법도 안내

김상진 기자
2026-06-30 10:26:28




비봉면 예초기수리지원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지역 내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농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번기와 제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경제적 부담으로 예초기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칼날 정비, 연료계통 점검, 점화플러그 교체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필수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예초기 사용 시 안전수칙과 올바른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초기는 농촌 지역 제초 작업에 필수적이지만 정기적인 점검과 수리에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농민들에게 예초기는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농기계인 만큼 작은 고장도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농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들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