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건강한 노후와 질병 예방을 위한 ‘스마트 운동교실 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자발적 보행이 가능한 경증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체활동 부족을 주요 건강 위험 요인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에서도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집단이 입원율과 외래진료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총 4개 반으로 운영했으며 각 반은 5명씩 구성했다.
단순한 운동 수업에 그치지 않고 사전·사후 평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건강·운동 체력 측정,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8주 동안 주 3회, 회당 1시간씩 스마트 운동기구와 소도구, 재활운동 등을 활용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동 지도와 상담, 각종 측정은 노인과 장애인 운동 지도 경험이 풍부한 운동처방사가 직접 맡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정확한 자세와 호흡 방법 등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오래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고 신체 움직임에 대한 개념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고 우울감으로 외출을 꺼렸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성격이 밝아지고 외출도 훨씬 늘었다”등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장연국 소장은 “의정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운동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충분한 신체활동이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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