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폐포장재 분리수거 전 지역 확대 시행

김석화 기자
2026-06-30 09:51:4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한국Q뉴스] 홍천군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2026년 7월 1일부터 폐포장재 분리수거를 홍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군은 2024년부터 홍천읍 시내 지역을 대상으로 폐포장재 재활용 시범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관내 군부대까지 수거 지역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거·처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범운영 결과 재활용 가능한 폐포장재의 분리배출이 점차 정착되고 처리 과정에서도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전 지역 확대를 결정했다.

분리수거 대상은 깨끗하게 비운 과자봉지, 라면 봉지, 비닐 포장재, 각종 포장용 비닐 등이며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은 비닐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수거된 폐포장재는 재활용 선별 시설에서 압축 처리 후 재활용 업체로 반출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소각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폐포장재 분리배출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