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금서면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종이 지적도를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그동안은 토지소유자가 경계 협의를 위해 군청을 여러 번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이에 산청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현장 상담소를 마련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전문가가 합동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섰다.
금서면 주상·화계1·화계2 지구 등 6월 한 달간 추진한 이번 운영에서는 실제 토지 이용 현황대로 측량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작성될 지적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합리적인 경계 협의를 위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기준 설명과 의견 수렴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해상도 드론 영상과 최신 측량 자료를 모니터로 시각화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도면만으로 이해가 어렵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 직원이 지체 없이 현장으로 이동해 소유자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지적재조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스스로 내 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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