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위한 ‘행복나눔 빨래방’ 개소

내달부터 주 1회 운영… 거동 불편 가구 대상 원스톱 세탁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6-30 09:16:41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 광덕면은 행복키움지원단이 30일 광덕쉼터에서 ‘광덕 행복나눔 빨래방’ 개소식을 열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해 광덕쉼터 관리동 1층에 50㎡ 규모로 마련된 빨래방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2대씩 갖췄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스스로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매주 한 차례 방문해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거쳐 다시 배달하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매주 2가구다.

박복순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세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덕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