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마을자치과, 하절기 대비 마을방역단 활동 시작

10월까지 주 1회 정기 방역…하천·주택가 등 취약지역 집중 관리

김인수 기자
2026-06-30 07:46:20




대야동 마을자치과, 하절기 대비 마을방역단 활동 시작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 대야동은 지난 29일부터 여름철 감염병 매개 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방역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마을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특히 하천과 유동 인구 밀집 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유충 등 유해 해충 제거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수로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택가 이면도로 하수구 주변, 하천 산책로 등 감염병 매개 해충 서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회 방역을 추진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예병완 마을방역단 대표는 “마을방역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방역 활동”이라며 “단원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무엇보다 선제적이고 촘촘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야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