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중랑구는 지난 24일 지역 내 건축공사장 관계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서울시 안전자문위원인 이기수 강사가 맡아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수칙 △장마철 우기 대비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가설공사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2026년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건설기술진흥법 주요 개정사항 등 건설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교육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건설 현장의 작은 부주의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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