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은둔·고립과 우울감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 ‘힘내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센터는 학업과 취업, 직장생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일반 청년과 직장인, 대학생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MBTI 향수 만들기 △반려 화분 만들기 △라탄 무드등 만들기 △명절 쿠키 만들기 등 맞춤형 힐링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체계적인 정신건강 지원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검사를 진행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별된 대상자 10명에게는 심층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연계해 청년들의 심리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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