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역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한 ‘2026 어린이 환경·생태학교’상반기 과정이 총 560여명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협의회는 지난 27일 총 28차시의 교육을 마쳤으며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의 대표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온마을배움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공원 생태학습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자연관찰, 탄소중립 체험, 목공예 등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몸으로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호암지의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은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일상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협의회는 상반기의 열기를 이어 여름방학 기간과 연계한 하반기 교육과정을 곧바로 준비한다.
하반기 과정은 오는 7월 4일 29차시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60차시, 12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홍진옥 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환경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충주를 만들어가는 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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