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립 위험이 큰 관내 1인 가구를 위한 정서지원 특성화 사업인 ‘온기 나눔 목공교실’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마, 좌탁 등 목공 작품을 만들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집 단계부터 관내 고시원에 홍보판을 비치하는 등 중장년 단독가구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의 50%를 중장년 단독가구로 발굴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천연나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꼈고 이웃들과 대화하며 외로움을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회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위원들의 노고에 유대감을 느꼈다”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만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실감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바자회 개최를 비롯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요구르트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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