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4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 마쳐

김인수 기자
2026-06-29 14:44:03




철산4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 마쳐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광덕어린이공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장터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3가지 테마 부스로 구성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부스에서는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와 연계해 산지 농가에서 갓 수확한 채소를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저렴하게 공급했다.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두 번째 부스는 철산4동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마을 행사를 홍보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친환경 유용미생물군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주민들의 생활 속 환경 보호 동참을 유도했다.

세 번째 부스에서는 온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해 ‘오픈박스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 대나무 수건을 배부하며 가치 소비를 장려하고 ‘사회연대경제’의 의미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기 회장은 “농가와 상생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철산4동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과 사회적 연대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동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