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5개 광역 지방정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가 지역 내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2025년 7월에 도입해 2026년 6월 기준 6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4개 시도에서 총 89명의 의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을 공모했으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5개 광역 지방정부를 최종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정부 및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별 20명의 전문의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백만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지역별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 시행 준비가 완료된 지역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고형우 필수의료지원관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참여 지역 확대를 통해 지역의 필수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의료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필수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