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신규 직무 개발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지원인력 양성’과정의 하나로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 당사자가 대중 앞에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발성, 발음, 복식호흡 등을 익히는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에서 자연건강 웅변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현진 강사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6월 24일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 회가 열려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민 관장은 “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멋진 발표 회를 보여준 참여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하반기 동화 구연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일자리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스피치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화 구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동화 구연 역량을 갖춰 향후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활동하는 동화 구연가 직무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지원인력 양성’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직업능력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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