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만세구 서신면 일원의 붕괴 위험 급경사지 인근에 거주하던 재난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 이전을 유관기관 및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이전 조치는 지난 2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실시한 재난취약시설 현장 점검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당시 윤 부시장은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급경사지 인근 거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고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해당 부지를 관리하는 재산관리과를 중심으로 재난대응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각 기관과 부서는 실질적인 이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와의 지속적인 주거 이전 협의 및 불법사항 관리 △이주 전 공백기 동안의 급경사지 임시 보강 조치 △심층 상담을 통한 긴급 주거지원 방안 마련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특히 시는 자체 복지 사업인 ‘희망화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가구에 이사비와 주거환경개선비를 전격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시는 향후에도 해당 현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이주 가구의 추가 지원 필요 여부를 밀착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주거 이전은 해빙기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를 간과하지 않고 여러 부서와 기관이 합심해 시민의 실질적인 주거 안전을 확보한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화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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