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6월 26일 함양군청 현관에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인 ‘텃밭나눔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감자 10kg들이 300박스를 함양군청 노인복지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함양시니어클럽 김용환 관장, 그리고 텃밭나눔사업에 직접 참여해 땀방울을 흘린 어르신 대표 4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감자는 올해 함양시니어클럽이 신규로 추진한 공익활동 ‘텃밭나눔사업’의 첫 결실이다.
관내 13개 텃밭에서 총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봄부터 정성으로 밭을 일구고 가꾸어 온 결과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며 건강도 챙기고 직접 키운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감자를 수확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땀방울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감자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텃밭나눔사업’을 비롯한 28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228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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