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현동 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

김인수 기자
2026-06-29 11:02:25




광주시 신현동 새마을회, 감자 수확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 신현동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고산동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신현동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수개월간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이른 아침부터 수확한 뒤 선별과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노경화 신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감자를 심던 날부터 수확하는 오늘까지 새마을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쏟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자 동장은 “감자 심기부터 수확, 나눔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씨감자가 정성 어린 돌봄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 결실을 맺듯 이웃을 향한 새마을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새마을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