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나만간주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제 마콤 예술축제’에 참가해 법흥상원놀이보존회와 함께 밀양아리랑 공연을 선보였으며 법흥상원놀이보존회가 국제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국제경연대회에서 밀양 지역 무형유산을 전승하는 법흥상원놀이보존회와 함께 악·가·무가 어우러진 밀양아리랑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 각국 참가자들에게 밀양 토속 소리의 정수를 알렸다.
국제 마콤 예술축제는 성악·기악·시가 융합된 우즈베키스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마콤’을 중심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올해 70여 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음악과 예술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 5월 재단과 우즈베키스탄 바크쉬 아트센터가 체결한 문화예술 교류 업무협약에 따른 실질적 국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밀양아리랑을 포함한 대한민국 무형유산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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