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서울 석관동, 블루베리 직거래로 도농 상생 맞손

김상진 기자
2026-06-29 09:35:25




덕천면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덕천면이 지난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성북구 석관동과 농산물 직거래를 열고 지역에서 생산한 블루베리를 도심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서 덕천면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블루베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석관동은 이를 도심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번 직거래는 덕천면 상학마을 이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까지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두 지역은 지난 2021년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뒤 주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상호 교류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정기적인 블루베리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농 교류 행사 개최를 늘려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덕천면 관계자는 “덕천면 블루베리는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주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