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미시는 지난 25일 구미시평생학습원 다목적회의실에서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10여명과 수료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3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하루 3시간씩 기초과정 15차시와 심화과정 14차시로 운영됐다.
교육은 마을학습공동체의 이해, 평생학습 정책과 방향,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운영·평가, 회계실무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을 마을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준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각 마을에서 학습공동체를 발굴하고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 확산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이라며 “새롭게 배출된 평생교육지도자들이 주민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390여명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단디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위해 4개 지역에서 벽화마을과 이야기가 있는 연극마을 등 특색 있는 마을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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