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6·25 참전용사 헌신 되새기며 안보결의 다져

김상진 기자
2026-06-26 13:24:33




순창군, 6·25 참전용사 헌신 되새기며 안보결의 다져 (순창군 제공)



[한국Q뉴스] 순창군은 지난 25일 장미가든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참전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6·25전쟁 시기 조국을 위해 헌신하다 향년 23세에 순국한 순창 출신 정진호 애국지사의 추념식을 함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고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살아계실 때 최선을 다해 예우하는 것이 진정한 보은이자 보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