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인, 전국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애플망고 재배에 스마트농업 기술 접목

김상진 기자
2026-06-26 11:43:38




진도군 농업인, 전국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진도군 제공)



[한국Q뉴스] 진도군 농업인인 ‘아망뜨진도’의 신혜민 대표가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충북 청주에 있는 오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 경영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인의 스마트경영 역량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혜민 대표는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에서 ‘애플망고 화분 밀식재배와 저비용 데이터 제어기기 도입을 통한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애플망고 재배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관리와 저비용 제어기기 활용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업 여건에 맞는 스마트경영의 본보기를 제시해, 진도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군 농업인이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경영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디지털 기반의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교육과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