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본격적인 하절기 기온 상승과 저기압 등 기상요인 변화로 인해 악취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퇴비·비료를 생산하는 폐기물처리업체를 특별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유기성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해 퇴비·비료를 생산하는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3주간 2개조 4명을 투입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기성 폐기물 적정 반입·보관 및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허가받은 보관시설 외 폐기물 무단 적치·방치 여부 △폐기물 전자인계서 작성 및 전자정보프로그램 정상 입력 여부 △악취 발생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이다.
필요 시 악취를 포집해 악취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는 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고의적이고 중대한 불법 행위는 고발, 영업정지 등 강력처분하며 행정처분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동일한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용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기압 변화로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며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들이 스스로 공정을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철저한 현장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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