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식당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3분기 지역특화사업 운영 계획, 자살예방 활동가 지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협의체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철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시원한 미숫가루 지원사업’을 3분기 특화사업으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아림1004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우수배관 정비 및 재난예방사업’을 공모 신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중 1명을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된 위원은 지역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 맞춤형 자원 연계,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말벗 활동, 자살예방 홍보 및 교육 활동 등 자살 없는 안전한 가조면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3분기 특화사업과 자살예방 활동가 지정을 통해 폭염과 소외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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