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름철 물놀이형 테마파크 시설 긴급 합동점검 실시

7월 2일부터 9일까지 도내 6개소 표본으로 전기, 시설 긴급 합동점검

김덕수 기자
2026-06-25 13:44:39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타 지역 물놀이 시설 어린이 감전 추정 사고와 관련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물놀이형 테마파크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2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도내 물놀이형 테마파크 시설 가운데 시설 규모와 이용객 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남도는 시군 안전부서 및 시설물 소관부서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접지 및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등 전기설비 유지관리 실태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누수 등 시설물 결함 여부△사업자의 안전, 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경남도 관계자는“여름철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군에 전파하고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