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주시보건소는 25일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고산별빛초등학교에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를 구호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소 각 부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천식 예방 인형극 관람으로 시작됐다.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각색한 인형극은 올바른 천식 관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인형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후 실시된 OX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금연·금주 교육, 올바른 손 씻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피부 수분 측정을 통해 아토피 관리 방법을 배우고 금연·금주 및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혔다.
또한,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였다.
고산별빛초등학교 보건교사는 “인형극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비롯해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 질환자 관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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