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24일 2026년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으로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어민 1인당 연 6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양평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총 1만 5143명이 신청했으며 군은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검증과 심의를 거쳐 최종 1만 4745명을 지급 대상자로 확정하고 총 61억 5070만원을 지급했다.
지급된 기회소득은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지급되며 양평통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또한 군은 상반기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신청한 농어민은 자격 검증을 거쳐 기회소득을 소급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상반기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농어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하반기 기회소득도 지급받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며 “이번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을 받기 위해 서는 농업경영체 또는 어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하며 미등록 농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통해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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