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한송예술인촌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농촌재생사업과 지역 예술인 교류 첫걸음

김덕수 기자
2026-06-25 09:42:15




양산시, 한송예술인촌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양산시 제공)



[한국Q뉴스] 양산시는 지난 22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한송예술인촌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북면의 대표 문화거점시설인 통도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주민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 함으로써 지역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7월 1일까지 10일간 통도아트센터 1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송예술인촌 소속 예술인 9명이 참여해 현대도자, 섬유조형, 컴퓨터그래픽, 서양화, 현대채색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지역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행복을 품은 달항아리 백드롭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는 모집 공고 직후 큰 관심을 받으며 접수 당일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창작 체험을 연계해 주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지역 인적자원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주민 수요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통도아트센터는 전시와 문화강좌,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거점시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