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 민생 소통·예산 확보 ‘종횡무진’ 행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만나 하수도 보급률 향상·백제문화권 지원 등 지역 현안 건의

김덕수 기자
2026-06-25 09:05:40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 민생 소통·예산 확보 ‘종횡무진’ 행보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이 임기 시작 전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와 주민 소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홍열 당선인은 지난 23일 충남 공주시 인근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회동을 갖고 청양군의 주요 현안 과제 설명과 함께 도비 지원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청양군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설명하며 충남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청양군의 하수도 보급률을 언급하고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수현 도지사 당선인은 “청양군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군수 당선인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백제 문화권 유치 및 개발에서 청양군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인 '도림온천 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같은 날 오후 청양군 파크골프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야외 여가 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한이 자리에서는 현재 남양면 일원에 본격 추진 중인 '108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완공과 활성화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소통 행보는 다음 날인 24일에도 이어졌다.

김 당선인은 청양군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군의 전반적인 복지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김 당선인은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청양군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김홍열 당선인이 공식 취임 전부터 도지사 당선인과의 면담을 통해 굵직한 지역 현안의 실마리를 풀고 사회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과 '예산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당선인의 의지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