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라면축제 대표 메뉴 찾는다…라면레스토랑 참가업체 공개 모집

6월 26일~7월 17일 접수…지역 음식점 22곳 내외 선발

김덕수 기자
2026-06-25 09:14:01




구미시, 라면축제 대표 메뉴 찾는다…라면레스토랑 참가업체 공개 모집 (구미시 제공)



[한국Q뉴스] 구미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6 구미라면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라면레스토랑’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업소다.

축제 기간에는 대표자 또는 조리책임자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와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22개 업체 내외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라면 △지역 대표 음식·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특색 있는 라면 △독창적인 레시피와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라면 등을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심사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방향과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라면레스토랑은 구미라면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62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3개 팀이 참여했으며 창의적인 메뉴와 수준 높은 음식 경쟁력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라면축제는 대한민국 최대 신라면 생산도시라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첫해 1만5천 명이던 방문객은 지난해 35만명까지 늘어나며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지역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미의 대표 축제”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구미라면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