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 “반려동물 의료사고 예방 정책 마련돼야”

김인수 기자
2026-06-24 16:11:01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 “반려동물 의료사고 예방 정책 마련돼야” (수원시의회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의원은 한국동물의료소비자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의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동물의료소비자협회는 반려동물이 의료행위 중 사망하더라도 보호자에게 최소한의 의료기록조차 제공되지 않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연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종윤 의원과 협회 회원들은 반려동물 의료사고 의심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회 회원들은 △반려동물 진료기록 공개 △마취 및 수술기록 작성 및 보관 △동물 의료사고 조사시스템 구축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등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정 의원은 제도 개선을 위해 서는 관련 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국회에 적극 건의하고 지자체 차원에서도 조례 제정 등 가능한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진료 중 가족을 잃었음에도 명확한 설명조차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반려동물 보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